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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가는길... 야경이 참 아름다운 대전 시립미술관... 대전 예술의 전당?과 붙어 있어서 인지 야경이 참 아름다운 곳이다... 겨울에는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여름이면 좋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곳이다... 겨울도 아름답다는 생각으로 겨울에도 한번 방문을 해봐야 겠다...
새해소망... 사진을 담다보면,이것저것을 다 담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좋아하는 분야가 다 다르다... 어떤 사람들은 새사진을 좋아 할것이고,또 어떤 사람들은 나처럼 쭉쭉빵빵을 좋아할것이고, 아님 풍경에 빠져서 주구장창 풍경사진만 담는 사람들도 있을것이다...우리가 전문적으로 예술을 논하는 전문 예술가는 아니라서 그런지 다양하게 사진을 담을 경우가 많다... 비록 한달에 몇번밖에 들지 않는 카메라지만 무엇을 담든지간에 무조건 잘 담고 싶다는 욕망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 같다...상업사진을 많이 담다보니 풍경사진도 꼭 상업사진처럼 표현을 한다... 어쩔수 없는 버릇이지만,남들처럼 노이즈도 자글거리고,계조가 뭉그러져도,컨트라스트가 강해도 그냥 넘어가면 좋을텐데 성격상 그런것들이 용납이 안되는 성격이라서 그런지 내가 만..
야경... 가끔씩 가는 진주... 가면 한번씩 담는 남강야경... 서울이나,부산처럼 뽄달가지는 없지만 그래도 아기자기하게 이쁘다...
또 달려보입시더!!!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열씨미 달려보입시더...
아듀~~~2023...
비금도의 친구... 비금도에 사는 갑장... 전남신안 비금도에 년1~2회 정도 방문을 하면 항상 식사를 해결하는 식당주인장... 딸이 연세대의대 본과 2학년이라고 항상 자랑하는 친구...이제는 4학년이면 내년에는 인턴... 그래도 밤에 고기잡으로 가는 길에 사진을 담아달라고 한다... 가끔씩 비금도 사진을 보면 항상 생각나는 사람...그리고 안부전화... 한번 안오느냐고 그런다... 그려...언제한번 가야하긴 하는데...참 시간이 안난다... 꽃게찜이랑...탕탕이도 먹고싶고...
겨울바다... 언제나 가고 싶은 동해바다... 이제는 더욱더 먼 곳이 되었지만 항상 가고싶은 바다이다... 올해는 이미 글럿고,새해연휴에는 가까운 고향바다인 합포만이라도 한번 다녀와야겠다... 비릿한 바다내음이 무척 그리운 12월달이다...
겨울여자... 아름다운 겨울여자... 그 아름다움을 다시 본다...
엄마의 바다... 엄마의 바다는 거칠고 힘든 바다였다.... 찐하디 찐한 인생의 고단함...그리고 눈물까지 보였다... 2020년 2월 순천 벌량만...
좋은 사진이란... 사진을 가르치다 보면 항상 받는 질문중에 대표적인 것이 이런 질문입니다... 1...어떤 것이 좋은 사진인가요?... 2...좋은 사진을 담는방법은 없나요?... 3...사진을 잘 찍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먼저 1번 질문에대한 대답... 거기에 대한 명확한 답은 없지만 대략 이런것일 것이다... - 주제가 부각되는 사진....시선을 끌어 댕기는 사진...울림이 생기는 사진...등... 다음 2번 질문에대한 대답... - 남들이 담지 않은 사진...발상의 전환...등등... 다음 3번 질문에 대한 대답... - 수직/수평 밸랜스가 맞아야 한다...황금비율의 구도를 갗추는 것...등등... 과연 그럴까?...세상에는 수많은 종류의 사진이 있듯이 수많은 해답도 존재를 한다... 필자처럼 색상/구도/후보정..
메리 크리스마스... 추운 크리스마스에 더운 여름날의 시원한 사진을 한번 그려봅니다... 즐거운 성탄절...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고,올 한해도 무사히 마무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늘엔 영광을,땅에는 모든이들의 평화 입니다... 전쟁없는 지구촌,기아없는 지구촌 차별이없는 ,모든 이들의 얼굴에 웃음이 그려지는 그런 세상이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바다...그리움... 언제 보아도 잔잔한 서해바다... 그 바다를 다시 그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