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감성 (40) 썸네일형 리스트형 첫 사랑.. 고등학교 입학을하고 촌놈이 마산으로 유학을 와서 새벽 6시에 빨간 시외버스 첫차를 타서 마산 서성동 우체국앞 시외버스 터미널에 내리면 장군동?자산동?을 거쳐 두루두루 두르는 시내버스?몇번인가는 기억이 나질 않지만,마산 제일여고를 거쳐 내가 다니던 핵죠에 도착...도착하는 내내 시외버스부터 시내버스까지...내 눈길은 오직 한 여학생에 집중되었다...시외버스는 30분마다 1대씩...그야 말로 콩나물시루...비집고 또 비집고...그 여학생 전방 1미터...눈이 마주치면 애써 눈길을 피해던 까까머리 고딩시절봄이 되면 생각나는그 이름 이x진...무지 이뻣던 그 여학생 아름다운 입술... 나를 유혹하는 달콤한 입술...그 입술의 유혹에 나도 모르게 넘어간다... 비는 술을 부르고... 술 한잔 간절하게 생각나는 하루였다....딸은 대학교 졸업할때 사준 라이카m9로 셀카 찍느라 정신이 없을때에...이런저런 생각에.... 태안 나문재 카페에서... 여름날의 소야곡... 여름날의 추억속에는 언제나 아름다운 연꽃의 향연이 있다... 이곳 충북은 지금 기록적인 폭우로 많은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도가 필요합니다... 예약 포스팅입니다... 간식먹고 가세요... 뭐 제가 드릴 것은 없고예... 비도 오고 날씨도 살쌀한데, 냉장고에 넣어둔 딸기와 커피한잔을 대접을 할라꼬예... 맛있게 자시고,오늘도 힘내보입시도... Digital Art 오늘도 여전사의 고독한 혈투는 계속된다... 장난질... 흐릿한 오후.. 비가 퍼부을듯한 날씨... 어디로갈까 침 튀기던중... 집에서 있는소재 없는 소재 다 끌어 댕겨서 자주 담는 사진... 집에서 혼자서 자주 장난질을 합니다... 겨울아침... 한동안 뺀질나게 다녔던 그 곳... 이제는 추억속으로.... 잡지... 보그지의 유명편집장이되어 커버스토리를 장식하는 꿈을 꾸어본다... 돈이 드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봄의 전령... 남들처럼 매화도 멋나게 담는 스탈이 아니라,내맘대로 담는 스타일이기에 볼것도 없는 사진입니다...한두송이 있는 매화...그리고 가지가 절단된 매화가 나름대로 멋있게 보여서 담은 사진입니다...아직 10여일 이상이 남앗는데,제 성질도 남 못주나 봅니다... 사랑... 사랑은 추위도 녹인다... 경남 사천 실안카페에서... 韓紙... 한지공예전에서 담은 사진... 담을줄 몰라서 버벅대다가 담은 사진...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