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의 기준은 무엇일까?
내 기준은 설렘의 강도다...
꽃을 보면 나는 설렌다.
그 설렘이 나를 행복하게 한다...
내가 좋아하는 영어속담처럼
아름다움은 바라보는 이의 눈 속에 있다...
(Beauty is in the eye of the beholder)
꽃이 아름답게 보이는 것은
그 아름다움에 조응하는
내 안의 아름다움이 있어서다...
꽃이 아름다운 것은
곧 내가 멋지고 멋지다는 것이다...
나는 멋지고 멋지다...
누가 뭐라 말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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