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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제사보다는 잿밥...

 

가끔식 손님하고 점심식사나,저녁식사를 하러가면

자주 가는 청주의 일식집...

음식의 맛도 중요하지만 나는 깔끔하게 차려져나온 음식사진에 더 관심이 많다...

사진을 다 찍을때까지 먹지도 못하고 술도 한잔못하고,상대방은 죽을 맛일 것이다...

그러나 어쩌랴...

나도 모르게 차에서 카메라부터 먼저 들고 오는데...ㅎㅎㅎ

하다못해 휴대폰으로 음식사진을 찍어둬야 뒷맛이 개운하다...

안그럼 뒷맛이 영 아니올시다...ㅎㅎ

이것도 병이라면 병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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