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감성 (38) 썸네일형 리스트형 실내사진... 사진의 80%가 모델사진이고 그 사진중의 80%가 실내 촬영이고 실내 촬영의 80%가 인공조명을 사용한 사진들입니다... 간혹 실외촬영도 인공조명을 활용할때가 대부분입니다... 그것은 주로 결혼식 야외촬영할때는 반드시 인공조명을 사용해야 합니다... 음식사진이고,인물촬영이던간에 실내 사진을 많이 찍어봅시다... 스트로보를 사용하면 사진의 또다른 신세계를 맛보게 됩니다 가을의 입구에서... 올해는 한번도 가보지 못한 안성목장... 가을의 안성목장은 어떤 모습인지 무척 궁금하다... 아련한 여름날의 추억... 여르날의 추억은 이제 기억속으로 채워져간다... 그 뜨거웟던 여름도 이제는 가을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지나가고 있다... 바람따라...구름따라... 홀로 찾아간 남당항... 몇번 가보았지만 항상 바다는 새롭다... 동해는 웅장하지만 아기자기한 맛이 없고. 서해는 잔잔하지만 아기자기한 맛이 있고, 남해는 의외로 별로 볼것이 없는...순전히 사진적으로만 말이다... 그래도 바다는 어디던지 좋다... 가다가 잠이 오면 자고... 배고프면 먹으면 되고... 노래 한곡...사진 한장... 아무리 리메이크곡의 선율과,목소리가 아름답다고 해도 원곡만큼 감동을 주지는 못한다... 내가 제일 좋아하고 들으면서 가끔 내 인생의 노래인지라,가끔식 들으면서 눈물을 흘리는 노래... 사진을 하다보면 가끔씩 쓸데없는 오해도 받고 또 듣지 않아도 될 소리도 듣게 된다... 평생 누구에게 싫은소리,상처를 주기 싫어하는 성격이라,상처를 입는 소리를 들으면 잠을 못자는 성격이다...그래서 생각이 많고 고민이 많은 타입이다... 요 근래 고민이 많이 생긴다... 그래서 이 노래가 더 가슴을 울리게 되는가 보다... 홍성여행... 이른 아침에 찾아간 홍성 남당항... 그 근처에서 하루종일 머물다가 돌아왔다... 물때를 맟추어 나가면 참 좋은 곳이 많다... 멀리 구미에서 왔다는 사진작가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먼저 자리를 뜨니 상당히 아쉽다는 표현을 하시고는,담에 또 시간이 되시면 만날날이 있을거라면서 먼저 자리를 떴다... 친구분들 티스토리에 댓글을 달려고 하니 댓글이 달리지를 않아서 못달고 있습니다... 양해를 바랍니다...그래서 추천을 누르고 옵니다... 대청호... 대청호의 이른아침... 문의면 하대리... 기대하던 운해는 없고... 맹한 하늘만 다가온다... 경주에서... 난 그냥 사진을 눈에 보이는대로 빠르게 훅 훓고 촬영하는편이다... 그래서 남들하고 사진을 촬영하다보면 너무일찍 촬영을 종료해서 조금은 많이 따분하다... 그래서 사진에도 깊이가 없는지도 모른다... 매번 찍어보았자,그기 그긴것 같고...이 사진이 저 사진같고... 남들과 차이점이 없다... 차이가 조금 다른점은 남들보다 보정을 조금 자유롭게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할수 있다는 것 외에는 사진이 예술적이라던지,뭔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사진과는 거리가 영 아니올시다 이다... 그래도 사진이 좋다...혼자하는 시간이 좋고,뭔가 표현할수 있다는것이 너무나도 좋다... 비오는 날의 추억... 가끔은 혼자서 보내는 시간... 어쩌면 이생에 있어서 가장 소중한 시간일지도... 당사항에서... 병원에서 퇴원하자마자 달려간 곳 울산 당사항... 생각보다 그림이 불만족스러운 곳... 내가 실력이 부족하다는것을 절실히 깨달은 하루... 연꽃 이야기... 여름철 비가오면 가는곳이 있다... 연꽃단지... 요즘은 연꽃단지가 어디든지 많이 조성이 되어있어서 근접성이 좋다... 의자에 앉아 하루종일 담는다... 때론 비를 쫄딱 맞아가면서... 비금도에서 비금도에서 지낸 2박3일간의 사진여행... 아직도 그 여운이 가지 않는다... 이전 1 2 3 4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