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담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끔은... 가끔은...아주 가끔은 누구나 다 한번쯤은 인생샷이 욕심이 나지 않을까?... 10월29일 회사 야유회때 담아준 사진들... "카메라 가지고 오셔서 멋지게 담아주세요? 인생샷 담아주세요"...왜 난 그것을 거절을 하지 못할까?... 그 것 때문에 술도 맘껏 마시지 못하고...이리저리 불려다니고... 내가 무슨 인생샷을 담아줄꺼라고...그래도... 야유회를 마치고 올라올때 버스안에서...그리고 청주 문의에서 저녁먹을때 주는 술 다 받아먹고... 그 담날...전화가 빗발친다... "괜찮으세요?"..."와?내가 죽기를 바라나?전부 와 자꾸 물바쌋노?..." "공장장님 지금 어디세요?"..."와 자꾸물바쌋노 오늘 새벽5시에 문광지 사진찍으로 왔다?" "어제 그리 술을 마시고 새벽에 사진찍으로 가셨다구요?..존경..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