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광지 (4) 썸네일형 리스트형 홀로 가는 인생아... 노랗게 물든 은행잎도 좋지만.이곳에 가면 이 낚시 좌대만 맨날 주구장창 찍는다... 그리고 나선 남들이 멋지게 담은 은행나무 사진을 보고 입맛만 다시는... 항상 미련이 깊게 남아 있는 곳이다... 이번에 용담땜가면 또 어떨지 모르지만... 새벽길에서.... 은행잎은 다 떨어지고,작년보다 1주일더 빨리 물든 은행잎... 그 은행은 뒤로하고 낚시터만 주구장창 담은 나... 그래도 새벽 콧바람을 쐬니 좋다... 2022년 10/29 문광지에서.. 홀로 가는 인생아... 수 많은 나무 숲에 똑같은 나무 없는 것이다... 커가는 것도 각기 혼자 커가야합니다... 깊은 산골 누가 손잡아 거들어 주는이 없고 한알 씨앗에서 발아 하여 비바람 맞으며 혼로 큽니다... 인생 살이도 누가 살아준는게 아니라 혼자 살아야 하고 더불어 산다지만 끝에는 혼자 가야하는 길입니다... 그녀의 가을... 문광지를 들러서 항상 가는 그 곳... 백봉초등학교에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