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사진이란 질문이 들어온다면...
커피같은 존재라고 말하고 싶다...
잘 찍고 못 찍고를 떠나...안마시면 허전하고 마시고나면 정신이 맑아지는 그런 존재?...
잘 찍으면 더 좋고 못 찍어도 기분 나쁘지않은 소위 말해서 자뻑에 오르가즘?을 느끼는 그런 정신세계?...
음악...특히 그 중에서도 기타 음율이 동반되는 음악을 들으면서 내 사진을 감상하는 시간은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다...
그래서...오늘도 자뻑에 푹~~~빠져본다...ㅍ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