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사우들과 1박2일로 기획한 비금도 출사...
배편 및 숙박시설까지 다 에약을 마쳣으나 비를 동반한 강한 바림으로 인해 취소...
토/일 스케줄 다 비웠는데...휴ㅠㅠㅠ
여튼 이날 사진을 좀 담으려고 하니 비가 퍼 붓는다...하늘을 누가 드릴로 뚫었는지...
옆동네에 살고 계시는 갑부형님 데리고 북면/밀양 삼남으로 한바쿠돌고...
여전히 참 편한 형님이다...내 말 다 받아주고 티격태격...그래도 좋다...
인생 뭐 별거있나...즐기면서 살아가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