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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그리고 R&B...

 

R&B가 무척 듣고 싶었던 하루...

내가 살고 있는 집 근방?에 있는 함안 카페 "DDEN"

사람들과 커피...그리고 이야기...

거기다가 한잔의 술이 있으면 끝나는 것...

오거스트님의 커피를 달달하게 마신 그 날...

그 날의 하루 풍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