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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걷다...페로제도

아주 오래전 모 휴대폰광고에 등장했던 페로제도...

첨에는 나도 몰랐다...페로제도가 어디에 붙어 있는지를...

유심히보고 있다가 여행으로 유명한 이름만 대면 알수있는 유명한 여행작가겸 사진작가인데,

그 동생한테 물어보니 페로제도란다...

그래서 평소에 여행을 좋아하는 대학교 동기놈들을 꼬셔서 여행계?를 조직하여 매달 얼마씩 꾸준히 모아서 

아이슬랜드/페로제도를 다녀왔다...순전히 사진찍기 좋은 장소만 골라서 갔다...ㅎㅎ

남자4명이서 하루종일 걷고...밤에는 양고기에 그 비싼 맥주한잔 들이키고...

밤에는 할게 없으니 무조건 취침....그래도 가슴터지는 풍경에다가 좋은 친구가 있으니...

이 친구들과 내년에 남미 여행을 또 간다...10년을 겠돈을 부었으니 또 가야지...

칠레 아타카마 사막에서 시작하여 볼리비아/페루등등을 트레킹을 간다...

이번에는 한달간이다....

슬로건은 "걸을수 있을때 마이 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