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연말이 다가오니 각종 전시회에서 초대장들이 날라온다...
평시에는 전화연락도 없는 사람들이 전시화 할때만 연락과 초대장이 온다...
가서 인사도 좀 하고 축사도 해주고 하면 좋겠지만,그런자리에 가는것도 그렇고
마음에도 없는 애기를 하려고 하니 영~~~맘이 안내키고 거절만 하고 있다...
어디를 한번거려고 해도 천리길을 가야하니 부담스럽고...
그냥..이렇게 블로그에 사진 올리고 글쓰는게 제격인 모양이다...
이렇게 글로...사진으로 소통하고 하는것이 그냥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