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만년에 감각을 잊지않으려 한번씩 담아보는 새사진...
이제 담은지 4만년이 지났으니 친구한테 600미리 장총을 빌려서 한번 담으러 가야겠다...
전문 분야는 아니지만,전문분야 못지 않게 담아내야 하는것이 사진가의 마음가짐일터인데...
전문가들 사이에서 떨리지나 않을런지,장비에 기가 죽지 않을런지,쪽이나 안팔릴런지 모르겠다...
많은 고수들의 가르침을 받으면서 공부를 해야겠지...ㅎ
주남에만 가면 항상 쪽팔려서 카메라도 꺼내지를 못했는데...ㅎ
올해가 가기전에 주남에나 한번 다녀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