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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가을인데...

가을은 점점 깊어만 가는데...

어제 모친의 전화...

"애비야 김장을 할라꼬 하는데 배차(배추)빼로 이번주 내려온나..."

3주연짱 집에가서 노가다를 했는데,이번주 다시 배추를 빼러 가야한다...

가을을 느낄 틈이 없네...틈이 없어...ㅠㅠㅠ

 

 

2021년 11월 선운사 용담댐 가는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