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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이야기...

 

비도 꾸역꾸역 내리고...

어디로 갈까 침튀기며 새벽을 기다렷는데,느닷없이 감기라는 넘이 찾아와서

오늘 하루는 그냥 쉬라고 한다...이직후 무리하게 업무를 파악하느라,몸도 돌볼 시간도 없이

일을 한결과가 감기/몸살...

매년 가을마다 감기 몸살을 심하게 않는다...

그러다 보면 가을은 다 지나간다...

약 먹고 한숨 푹 자고 일났더니 한결 낫다...

 

내일은 새격같이 아산 곡교천이나 가봐야겠다...

내일은 주일이니 교회도 가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