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처남댁에서 가까운 공군 교육사령부가 있는 금산면 카페 라 브리에...
멍때리기 좋은 카페...아담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
오다가다가 자주 두르게 되는 곳...이집 특히 빵이 맛있다...
내일 모레면 60인 아내와..한국에 들어와서는 줄곧 야구장에만 찾아가는 딸...
그리고 아들 두넘...딸래미 한국에 있을때만이라도 NC가 한국씨리즈 올라가는가서 우승하는것 보고 미국간단다...
미국에서 주식이 바뀌니 살이 장난아니게 찌고 왔다...한소리하려고 하다가 당당하게 대들까 봐서 아무소리도 못하고
눈길만 준다...ㅎㅎㅎ
지 엄마와 모가 그리 좋은지...아빠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은가 보다...아빠는 딸바라기 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