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창원에서 한달에 두번있는 사진가들의 공부모임에서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늘상 받는 질문이지만,사진 잘찍는 방법좀 갈챠 달라고...
그런대로 제가 하는 대답은 항상 그렇습니다...방법은 잇습니다...많이 보고,많이 찍고,많이 공부하고...그것이 잘 찍은 방법이라고
가르쳐주니 하는말...교과서적인 그런것 말고 특별한 비경을 갈챠 달라고 합니다...
진짜로 없습니다...비결이 있다면 제가 배우고 싶습니다...나도 외국사이트인 폴리커나,500픽셀,매그넘,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등에서
눈이 휙~~~돌아가는 사진을 보면 그 사람들 따라가서 배우고 싶지만,그 사람들도 맨땅에 헤딩하듯이 그 길을 개척하였기에
그들의 발자취를 보면서 따라서 가려고 합니다...
남들이 안하는 촬영기법도 공부해보고,남들이 시도를 하지 않은 신개념의 사진도 상상을 해보고,이리저리 잔머리 굴려가면서 노력을 해야 하는것이 사진이란 분야입니다...
많이보고,많이 담고,많이 공부하는것 외에는 특별한 지름길이 없는 것이 사진이란 분야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머리가 박터지게 공부를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