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눈여겨 보고 있는 안마기...
막내놈 졸업기념으로 노트북하나 사주러 갔더니 매장직원이
컴퓨터 셋팅할때 시간이 좀 걸리니 2층에가서 안마기 체험하라고 권유를 한다..
마누라가 안그래도 어깨가 뭉친다고 하니 맘속으로 안마기 하나 사줄까 생각중이었는데,
가격표를 보니 보통400~600만원사이다...
가격표를 보고 갈등이 생겼다...사줘야하나,말아야하나,차라리 좀더 모아서 빽을 하나 사줘?...
안그래도 막내놈 노트북 최신형도 200만원이 훌쩍 넘어가는데...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