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꿈속에서...

내셔널동네그래픽 2023. 1. 7. 07:34

지겹도록 보는 바다사진입니다...

원체 바다를 좋아하는지라,사진의 80,90%는 바다 사진입니다...

산사진,눈사진,꽃사진,다양한 사진도 많지만 이상하게 바다에 많이 끌립니다...

태어난 곳도 바다요...현재 살고 있는것도 바다여서 그런지,산보다는 항상 바다를 갑니다...

힘들거나,맘이 편치 않을때에는 항상 바다를 바라보면서 맘을 달래곤 하지요...

그래서인지 딸래미가 미국에서 나오면 제일먼저 찾아가는 곳이 바닷가 입니다...

"아빠 바다보고 싶어"..라고 하면 바로 어머님이 계시는 시골본가로가서 길하나 건너면 남해바다이기에

딸래미와 걸어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많은 애기를 나누곤 한답니다...

그래서 바다는 항상 그리움의 대상이고 향수입니다...